원더걸스, 유명 뮤지션 데이브 스튜어트와 데뷔앨범 곡 작업
연예 2009/12/08 10:26 입력 | 2009/12/08 10:28 수정

원더걸스가 미국의 유명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데이브 스튜어트와 앨범 작업을 함께 한다.
데이브 스튜어트는 5일(미국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더걸스의 데뷔 앨범에 실릴 곡 'Always Without Me'의 데모버전을 공개했다.
데이브 스튜어트는 많은 밴드활동과 솔로활동을 해온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국내에는 '유리스믹스'의 프로듀서이자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83년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를 비롯하여 84년 'Here Comes the Rain Again', 85년 'Would I Lie to You?'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데이브 스튜어트와 원더걸스의 만남은 원더걸스의 데뷔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원더걸스 측이 데이브 스튜어트에게 곡섭외를 요청해 이루어졌으며 데이브 스튜어트도 흔쾌히 수락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초 발매예정인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 앨범에 데이브 스튜어트가 참여할 예정이며, 데이브 스튜어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발라드 곡 'Always Without Me'는 그가 원더걸스를 위해 준비한 총 3곡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브 스튜어트와의 작업에 원더걸스 멤버들도 영광이라고 느끼며 한껏 고조되어 있다. 최고의 작곡가들이 함께 만들어낼 원더걸스의 데뷔앨범을 기대 해 달라"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데이브 스튜어트는 5일(미국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더걸스의 데뷔 앨범에 실릴 곡 'Always Without Me'의 데모버전을 공개했다.
데이브 스튜어트는 많은 밴드활동과 솔로활동을 해온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국내에는 '유리스믹스'의 프로듀서이자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83년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를 비롯하여 84년 'Here Comes the Rain Again', 85년 'Would I Lie to You?'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데이브 스튜어트와 원더걸스의 만남은 원더걸스의 데뷔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원더걸스 측이 데이브 스튜어트에게 곡섭외를 요청해 이루어졌으며 데이브 스튜어트도 흔쾌히 수락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초 발매예정인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 앨범에 데이브 스튜어트가 참여할 예정이며, 데이브 스튜어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발라드 곡 'Always Without Me'는 그가 원더걸스를 위해 준비한 총 3곡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브 스튜어트와의 작업에 원더걸스 멤버들도 영광이라고 느끼며 한껏 고조되어 있다. 최고의 작곡가들이 함께 만들어낼 원더걸스의 데뷔앨범을 기대 해 달라"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