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눈물 고백 "성형 후 사람 만나지 않아야 살 것 같았다"
문화 2009/12/07 13:43 입력 | 2009/12/07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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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성형 이후 사람들의 시선에 힘들었던 사연을 눈물로 고백했다.



양미라는 SBS '강심장'을 통해 2년여만에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2007년 성형 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양미라는 그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놓았다.



양미라는 성형을 결심했던 이유와 이후 심각한 악성 댓글, 비난에 시달리며 피폐해져갔던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 모든 상황을 견딜 수 없어 중요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미라의 친동생인 양은지도 출연해 언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증언해 모두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양미라의 솔직 고백은 8일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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