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톱가수 왕롱, 한국서 8천만원대 성형 고백
연예 2009/12/07 09:28 입력 | 2009/12/07 10:42 수정

중국의 톱 여가수 왕롱(王蓉)이 한국에서 8400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왕롱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는 미국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1주일내로 성형수술을 결심했고, 이후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수술을 한 연예인들은 여럿 있지만 그들은 이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나는 다만 용기가 있었던 것이다"고 밝히며 성형 전후의 사진을 과감히 공개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왕롱은 지난 8월 성형수술을 결심하고 9월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와 관련 왕롱은 “국내외 많은 스타들이 크고 작게 성형수술을 하고 있다. 나 역시 성형을 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있는가? 나는 팬들에게 노래 외에 더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자신감 넘치는 입장을 전했다.
왕롱의 고백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중국내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시인한 스타가 흔치 않기 때문. 중국 언론들은 “왕롱은 연예계 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공공연히 인정했다”고 전하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왕롱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는 미국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1주일내로 성형수술을 결심했고, 이후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수술을 한 연예인들은 여럿 있지만 그들은 이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나는 다만 용기가 있었던 것이다"고 밝히며 성형 전후의 사진을 과감히 공개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왕롱은 지난 8월 성형수술을 결심하고 9월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와 관련 왕롱은 “국내외 많은 스타들이 크고 작게 성형수술을 하고 있다. 나 역시 성형을 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있는가? 나는 팬들에게 노래 외에 더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자신감 넘치는 입장을 전했다.
왕롱의 고백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중국내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시인한 스타가 흔치 않기 때문. 중국 언론들은 “왕롱은 연예계 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공공연히 인정했다”고 전하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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