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송혜교' 정가은, '우리 아버지'로 공중파 MC 신고식
연예 2009/12/05 11:26 입력

100%x200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른 정가은이 지상파 MC 신고식을 치렀다.



'8등신 송혜교'라 불리며 데뷔 당시부터 관심을 끌었던 정가은은 최근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남녀 탐구생활'등을 통해 핫 스타로 떠올랐다.



정가은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아버지'의 MC로 발탁됐다. 신동엽, 김구라의 혹독한 신고식에도 굴하지 않고 당차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차세대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아버지들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가슴 아픈 사연들을 함께 공감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던 정가은은 촬영 내내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아버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국민딸의 자리를 예약했다.



'우리 아버지'는 6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