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여왕' 김미연, 밥 샙과 커플 예감?!
문화 2009/12/05 09:19 입력 | 2009/12/05 09:20 수정

김미연과 격투기 스타 밥 샙이 '미녀와 야수'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밥 샙이 MBC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를 다시 찾아왔다. 그는 김미연과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춰 과감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위를 누빈 밥 샙은 김미연을 번쩍 들어올려 빙빙 돌리고,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는 등 과감한 커플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커플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개그맨의 자격을 테스트하는 '나는 개그맨이다' 코너에 출연해 하땅사 개그맨들과 다양한 개그 대결을 펼쳤다. 밥 샙을 이기기 위해 프로레슬러 타이거 마스크까지 가세해 긴장감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밥샙과 타이거마스크는 과일주스 만들기 게임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괴물 같은 힘으로 단번에 과일을 박살 내버리는 밥샙과는 달리 타이거 마스크는 유독 작아 보이는 모습으로 안간힘을 쓰며 쩔쩔매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밥샙의 활약상은 오는 6일 오후 4시 '하땅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밥 샙이 MBC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를 다시 찾아왔다. 그는 김미연과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춰 과감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위를 누빈 밥 샙은 김미연을 번쩍 들어올려 빙빙 돌리고,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는 등 과감한 커플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커플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개그맨의 자격을 테스트하는 '나는 개그맨이다' 코너에 출연해 하땅사 개그맨들과 다양한 개그 대결을 펼쳤다. 밥 샙을 이기기 위해 프로레슬러 타이거 마스크까지 가세해 긴장감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밥샙과 타이거마스크는 과일주스 만들기 게임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괴물 같은 힘으로 단번에 과일을 박살 내버리는 밥샙과는 달리 타이거 마스크는 유독 작아 보이는 모습으로 안간힘을 쓰며 쩔쩔매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밥샙의 활약상은 오는 6일 오후 4시 '하땅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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