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석호필과 중국 영화에 캐스팅?
연예 2009/12/04 16:28 입력 | 2009/12/04 16:36 수정

송혜교가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와 중국 영화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영화사이트 '트위치필름'에 따르면 중국 블록버스터 '급선봉'(急先鋒)의 제작자 레이몬드 웡이 송혜교와 밀러에게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급선봉'은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액션스타인 견자단과 '옹박' 시리즈로 세계적인 액션스타로 떠오른 토니 자가 함께 출연할 것으로 보도되며 제작 단계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약 2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중국 영화로는 상당히 규모가 큰 블록버스터로 송혜교가 비중있는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한다면 한류스타로 진일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송혜교의 남자친구인 현빈은 중국배우 탕웨이와 함께 영화 '만추'(김태용 감독)에 출연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영화사이트 '트위치필름'에 따르면 중국 블록버스터 '급선봉'(急先鋒)의 제작자 레이몬드 웡이 송혜교와 밀러에게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급선봉'은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액션스타인 견자단과 '옹박' 시리즈로 세계적인 액션스타로 떠오른 토니 자가 함께 출연할 것으로 보도되며 제작 단계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약 2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중국 영화로는 상당히 규모가 큰 블록버스터로 송혜교가 비중있는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한다면 한류스타로 진일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송혜교의 남자친구인 현빈은 중국배우 탕웨이와 함께 영화 '만추'(김태용 감독)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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