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궁지에 몰린 듯 욕조 구석에서 ‘애절한 눈빛’
경제 2014/04/15 15:21 입력 | 2014/04/15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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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물에 흠뻑 젖은 강아지가 욕조 벽면에 딱 붙어서 두 발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도꼭지에 턱을 올리고 주인 쪽을 애절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목욕을 거부하는 어린아이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고 귀엽다”, “직립보행하는 강아지네”, “우리 집 개도 씻기 싫어하는데”, “주인 손이 왠지 단호해 보여”, “두 다리 떨고 있을 것 같아”, “완전 귀요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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