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얼짱' 유사라, 시구녀로 연일 화제
연예 2010/09/12 04:51 입력 | 2010/09/13 09:41 수정

100%x200
모델 유사라가 프로야구장에 시구자로 나서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사라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vs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공대 얼짱', '공대 아름이'로 불리는 유사라는 이날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섹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구에 임한 유사라는 얼짱다운 시구의상과 완벽한 와인드 업 자세로 포털 검색어에 연일 이름이 오르고 있다.



그녀는 시구 전 "직접 시구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멋진 시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