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밀려드는 러브콜에 행복한 고민중 "차기작은 영화 VS 드라마?!"
연예 2009/12/04 16:00 입력 | 2009/12/04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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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SBS '미남이시네요(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홍성창)' 종영 이후 상종가를 치고 있다.



'미남이시네요' 종영 후 휴식도 없이 일본으로 건너가 팬미팅을 가친 장근석이 연이어 밀려드는 캐스팅 제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역부터 시작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장근석은 젊은 층의 지지를 얻는 드라마부터 진지하고 파격적인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으며, 가창력, 악기 연주 실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끼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20여편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 한 드라마 제작사는 "장근석은 열정과 노력으로 작품 활동을 할 때 마다 캐릭터를 스펀지처럼 흡수해 성장이 빠르다. 또한 한 작품 작품마다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어떤 배역을 맡긴다고 해도 믿음이 가는 배우다"고 밝혔다.



장근석의 소속사측은 "드라마 촬영 당시부터 지금까지 캐스팅 제의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 현재 시놉시스와 대본을 꼼꼼히 읽고 차기작을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직 차기작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5일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 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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