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권상우,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 론칭
연예 2009/12/04 15:17 입력 | 2009/12/04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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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화장품 회사의 사장이 됐다.



4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권상우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네추럴 계열 화장품 티어스(Tears)를 론칭했다.



티어스는 권상우의 별명인 미스터 티어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의 팬들이 그의 눈물 연기를 칭찬하며 붙인 애칭이다.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TV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눈물 연기 덕분에 얻은 애칭이다.



또한, 자신이 직접 화장품 모델로 나섰다. 권상우는 광고 촬영 1개월 전 부터 몸을 만드는 등 1년만의 화장품 모델을 맡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내년 상반기에 영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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