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대학 학비에 쓸 거예요" 눈길
경제 2014/04/14 13:36 입력

출처=fox news
[디오데오 뉴스] 다이아몬드를 채굴해 횡재한 10대 소녀의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은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타나 클라이너(14)가 지난해 10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남부 아칸소주의 주립 공원 중 하나인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일반인의 채굴이 허용된 유일한 노천광산이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래, 해마다 최소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관광객들에 의해 채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0월 타나는 해당 공원을 방문해 2시간의 노력 끝에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었다. 타나의 다이아몬드는 젤리빈 크기의 노란색 다이아몬드로 최근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 원)에 낙찰됐다.
뜻밖의 횡재를 맞은 10대 소녀 타나는 이를 대학 학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가면 꼭 가봐야겠네”, “소문 듣고 사람 엄청나게 몰릴 것 같다”, “비법이 뭘까?”, “부럽다. 나도 캐보고 싶다”, “학비에 보태겠다니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은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타나 클라이너(14)가 지난해 10월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남부 아칸소주의 주립 공원 중 하나인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공원은 일반인의 채굴이 허용된 유일한 노천광산이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래, 해마다 최소 6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관광객들에 의해 채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0월 타나는 해당 공원을 방문해 2시간의 노력 끝에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었다. 타나의 다이아몬드는 젤리빈 크기의 노란색 다이아몬드로 최근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 원)에 낙찰됐다.
뜻밖의 횡재를 맞은 10대 소녀 타나는 이를 대학 학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가면 꼭 가봐야겠네”, “소문 듣고 사람 엄청나게 몰릴 것 같다”, “비법이 뭘까?”, “부럽다. 나도 캐보고 싶다”, “학비에 보태겠다니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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