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명품 몸매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30대 여배우 26명을 후보자로 하는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몸매의 이모뻘 연예인은?'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김혜수는 전체 투표자 2475명 중 619명(2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영화제 시상식마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김혜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이어 고현정이 245명(9.9%)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KBS 2TV '공주가 돌아왔다'의 황신혜가 221표(8.9%)를 얻으며 차지했다. 고소영, 이영애가 그 뒤를 이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