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섹시 여전사에서 판타지 여주인공으로 "이상한 나라의 나르샤?!"
연예 2009/12/01 09:23 입력 | 2009/12/01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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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판타지 동화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나르샤는 국내 최초의 네일 전문 잡지인 '네일 업!'의 12월호 화보에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보를 통해 '체셔 고양이', '여왕', '매드 해터'의 등의 모습으로 변신한 나르샤는 판타지 동화 느낌의 화보 컨셉에 큰 호감을 보이며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나르샤는 걸그룹 멤버들과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청춘 불패'에 대해 "대본도 없고 출연진들이 자급자족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래서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도 "저희가 직접 구덩이를 파서 만든 화장실은 아직도 도저히 못 쓰겠다. 때문에 촬영할 때 물도 안마신다"며 즐겁게 대답했다.



걸그룹 전성 시대를 호령하는 '언니그룹'이 된것에 대해서는"이러다가 우리가 신인들에게 묻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걸그룹 열풍이 엄청났다. 경쟁 상대가 있다는 건 신인들에게는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선배로서도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나르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전문과 판타지 콘셉트의 다양한 화보는 '네일 업!'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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