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아이리스' 시즌2 제작 돌입
연예 2009/11/30 12:13 입력 | 2009/11/30 12: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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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아이리스'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내년 5월경 '아이리스'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아이리스' 시즌2는 이탈리아와 뉴질랜드, 일본, 중국 등 4개국 로케이션 등으로 전작을 뛰어 넘는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할 계획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즌2에서는 '아이리스' 1등 공신인 이병헌의 출연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내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지.아이.조' 2편 촬영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제작사 측은 김태희 정준호 등 나머지 주연배우들은 2편에 출연하는 방향을 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카메오 형태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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