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한채영 맞아? 확실하게 망가진 모습공개!
연예 2009/11/28 12:13 입력 | 2009/11/28 12:28 수정

'바비 인형' 한채영이 영화 '걸프렌즈'에서 코미디의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영화 '걸프렌즈'는 세다리를 걸친 바람둥이 남자친구를 세 여자들이 공유하고, 오히려 그녀들이 서로 만나 절친이 되어간다는 발칙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들은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그 중 한채영은 잘 나가는 파티플래너 진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카메라 앞에서 의외의 푼수끼를 맘껏 발산하며 몸개그 뿐만 아니라 하이 톤의 웃음소리, 꺼이꺼이 목 놓아 우는 모습까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특히 강혜정, 허이재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격투신까지 촬영했다.
영화사는 한채영이 머리채를 붙잡혀 케이크에 머리를 처밖는 장면의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망가진 여신'의 일면을 공개했다. 영화 관계자는 "한채영이 기존의 화려한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은 아름다운 외모보다 훨씬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며 "또한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높여가는 그녀의 앞날에 대한 기대를 높여 주었다"고 전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똑 부러지고 야심만만한 엘리트 정치인이자 대통령(장동건)의 짝사랑 연인으로 나왔던 한채영의 변신에 많은 영화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한채영, 강혜정, 허이재 주연의 영화 '걸프렌즈'는 오는 12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걸프렌즈'는 세다리를 걸친 바람둥이 남자친구를 세 여자들이 공유하고, 오히려 그녀들이 서로 만나 절친이 되어간다는 발칙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들은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그 중 한채영은 잘 나가는 파티플래너 진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카메라 앞에서 의외의 푼수끼를 맘껏 발산하며 몸개그 뿐만 아니라 하이 톤의 웃음소리, 꺼이꺼이 목 놓아 우는 모습까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특히 강혜정, 허이재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격투신까지 촬영했다.
영화사는 한채영이 머리채를 붙잡혀 케이크에 머리를 처밖는 장면의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망가진 여신'의 일면을 공개했다. 영화 관계자는 "한채영이 기존의 화려한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은 아름다운 외모보다 훨씬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며 "또한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높여가는 그녀의 앞날에 대한 기대를 높여 주었다"고 전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똑 부러지고 야심만만한 엘리트 정치인이자 대통령(장동건)의 짝사랑 연인으로 나왔던 한채영의 변신에 많은 영화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한채영, 강혜정, 허이재 주연의 영화 '걸프렌즈'는 오는 12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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