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미모의 친언니와 화보촬영
연예 2009/11/27 09:46 입력 | 2010/12/22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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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쌍둥이 같은 친언니와 화보촬영을 했다.



한지민은 패션잡지 엘르코리아의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 촬영을 위해 자신의 실제 가족을 조심스레 공개했다.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재능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기 위한 엘르 코리아의 제2회 '셰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 촬영을 했다.



'엘르'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같은 캠페인으로 2억 5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액 기부했다. 올해도 윤진서, 한지민 등 93명의 스타들과 93개 브랜드의 정성으로 모인 제 2회 쉐어 해피니스 성금 역시, 차후 세계식량계획 컴패션, 굿네이버스, 아산병원, 한국 카리타스, 아시아 교류협회, 러빙 핸즈 등의 단체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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