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과 이필립의 열애설이 불거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배우 박시연과 이필립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KBS '남자이야기'에 출연한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그러나 박시연과 이필립의 소속사측은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친하게 지내는것은 맞지만 보도된것처럼 교제를 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의 박시연은 영화 '사랑' '다찌마와리' '마린보이' 드라마 '남자이야기'등에 출연,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다양한 끼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필립은 이국적인 외모와 지적인 분위기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