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 "이혜원은 축구스타 부인 중 최고 성형 미인"
연예 2009/11/25 11:03 입력 | 2009/11/25 11:14 수정

100%x200
중국에서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씨가 최고의 성형 미인으로 선정돼 논란을 빚고 있다.



24일 중국 온라인 포털사이트 왕이(www.163.com)는 이혜원을 가리켜 "한국의 뛰어난 성형실력을 잘 보여주는 사람 중의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혜원씨와 함께 영국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이탈리아 국가대표 토티의 부인인 프란체스타 토티도 대표적인 축구 스타 부인 가운데 성형 미인으로 꼽았다.



중국에서는 이미 일부 네티즌들이 한국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안정환 선수의 부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져와 소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왕이가 안정환 선수 부인을 '세계 스포츠스타 부인 중 대표적인 성형미인'이라는 기사를 스포츠면 주요 기사로 배치해 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안정환은 중국의 슈퍼리그 다렌 스더에서 FW로 활약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