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김숙과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실제상황 공개
연예 2009/11/23 18:22 입력 | 2009/11/23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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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개그우먼 김숙과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험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연과 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드라마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다"며 "'2012' 새벽 영화를 보러 갔는데 지하로 내려가던 엘리베이터가 딱딱딱딱 하더니 쿵하면서 멈췄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릴 층보다 살짝 높이에서 멈췄으며 주삘, 숙이언니(김숙), 청소아줌마와 함께 갇혔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드라마처럼 로맨틱할리 없었다"라며 "그렇게 죽지 않은 건 참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그 속에서 로맨틱을 원한건가?", "무사해서 다행이다"며 답글을 올리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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