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크리스탈-설리, 신종플루 확진 판정
연예 2009/11/23 17: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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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인조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와 크리스탈 설리가 동시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에프엑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의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22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며 "23일 오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팀 멤보인 루나와 빅토리아도 예방차원에서 함께 검진을 받았으나 다행히 아무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에프엑스는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며,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K-POP 나이트' 공연에도 불참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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