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아이돌 스타 도전?!" 지드래곤 파격 변신
연예 2009/11/20 09:39 입력 | 2009/11/20 09:42 수정

100%x200
애절한 음색의 케이윌이 아이돌 스타에 도전해 화제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케이윌은 빅뱅의 리더이자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불렀다.



노래 뿐 아니라 지드래곤의 금발머리와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케이윌의 깜짝 무대에 객석에서도 놀라움과 즐거운 탄성이 흘러나왔다.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 뿐 아니라 이 무대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듀엣도 부른다. 평소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휘성과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를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서로 다른 음악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지닌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팬들도 휘성과 케이윌의 합동 무대를 보고싶어했던 터라 크게 반기며 관심을 보였다.



케이윌이 출연한 '김정은의 초콜릿'은 21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