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한예슬, 순백의 웨딩드레스 뽐내
문화 2009/11/18 10:37 입력 | 2009/11/18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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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10월 26일 양주시 장흥면의 한 야외카페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극중 약혼식에서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어린시절 벌어진 사건으로 헤어진 남녀가 다시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고수와 한예슬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이에 강진 역의 고수는 약혼식에서 어릴적 친구였던 지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크리스마스'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예슬은 배우, 스태프와 스스럼없이 편하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히 달궜다. 조연출 신경수 PD는 "한예슬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장면 한 장면 정말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작품은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한예슬, 고수, 선우선, 송종호, 천호진, 김도연, 남지현, 김수현 등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SBS '미남이시네요' 후속으로 12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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