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한채영, 화장품 모델 발탁 "위풍당당 CF퀸"
연예 2009/11/17 15:50 입력 | 2009/11/17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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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한채영이 톱 여배우들의 전유물인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CF의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채영은 글로벌 화장품 & 건강식품 브랜드 'DHC 코리아'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화장품 광고 외에도 건설광고, 의류, 중국 가전 등 올해에만 8개의 광고계약을 성사시키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HC측은 "동영적인 깊이와 서양적인 외모, 선을 가진 한채영의 기품과 아름다움은 다른 여배우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인다. 자체 조사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서 선호도가 높은 한채영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한채영은 깨끗한 느낌을 표현하며 내츄럴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환한 미소, 투명한 피부가 어울려 고혹적인 자태를 마음껏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12시간 이상 지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고 쾌활한 웃음과 특유의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채영의 소속사측은 "국내에서는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쾌걸 춘향' 덕분에 중국에서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이지적이고 단아한 미모를 과시한 한채영은 새 영화 '걸프렌즈'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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