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혜진이 KBS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친구로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혜진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화원을 배경으로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면서 촬영 전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나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의 모습도 공개했다.



화사한 미소와 매끈하고 뽀얀 도자기 피부,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혜진은 내츄럴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NSS 자료실 실장이자 김태희의 절친한 친구 양정인으로 출연하는 김혜진은 청순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게시판에 그녀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김혜진은 2002년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데뷔, '대한항공' '네이버' SM5' '풀무원' '도시바' 등 총 100여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한 CF퀸. 2008년 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