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섹시 깜찍 엉덩이 댄스 온라인 강타 "쌩얼 연습 현장 공개"
문화 2009/11/12 10:56 입력 | 2009/11/12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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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이어 노래와 댄스에 도전한 이시영의 깜찍한 안무가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한효주, 김옥빈 등 핫 여배우들이 광고와 시상식에서 섹시 댄스로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영화 홍길동의 후예로 스크린 도전에 나서는 이시영도 튕겨 튕겨 댄스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KBS 뮤직뱅크에서 지지리를 부르며 다양한 끼를 발산해왔던 이시영은 지난 2일 홍길동의 후예 제작보고회에서 O.S.T.인 JUST LOVE를 부르며 그 동안 연습해 온 춤과 노래를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제작보고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벽까지 안무실에서 땀 흘리며 연습 했던 이시영은 연습 장면과 제작보고회 오프닝 장면을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엉덩이를 툭툭 튕기는 게 특징인 이시영의 춤은 튕겨튕겨춤이라는 이름을 얻으며 발랄한 노래에 딱 어울리는 안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듬뿍 발산하는 이시영의 모습은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길동의 후예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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