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손예진의 시선끝에는 무엇이?
문화 2009/11/10 19:06 입력 | 2009/11/10 2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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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 영화 '백야행(감독 박신우)' 시사회가 열렸다.



일본의 유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백야행'은 가슴아픈 비밀을 간직한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



손예진이 미스터리한 매력의 미호를 연기하며 제대 후 스크린에 복귀하는 고수가 미호를 지키는 비밀스러운 남자 요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 한석규가 두 사람의 행적을 따라가는 한동수를 맡았다.



'백야행'은 19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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