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 어쌔신' 정지훈, 진지하게 답변 중
문화 2009/11/09 14:52 입력 | 2009/11/09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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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 아시아 기자회견이 열렸다.



'닌자 어쌔신'은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정지훈(비)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 감독이 제작하고 '브이 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밀집단 '오즈누'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인간병기로 거듭난 라이조(정지훈)가 친구의 죽음을 목도한 이후 복수를 하는 내용을 큰 골자로 하고 있다.



정지훈 외에도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로 익숙한 배우 나오미 해리스, '브이 포 벤데타'의 벤 마일스, 닌자영화에 출연하며 1980년대를 풍미한 쇼 코스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릭윤 등이 출연한다.



'닌자 어쌔신'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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