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문화 2009/11/03 14:25 입력 | 2009/11/03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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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시크릿(감독 윤재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세븐 데이즈'의 각본을 쓴 윤재구 감독의 신작 '시크릿'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 형사와 그 아내 그리고 진실을 쫓는 또 다른 추격자의 진실게임을 다룬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차승원이 아내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형사 성열로 분하며, 단아한 이미지의 송윤아가 살인용의자로 지목되는 형사의 아내 지연을 맡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류승룡이 악명높은 조직의 보스 재칼로 분해 차승원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웰메이드 스릴러 '시크릿'은 내달 3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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