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주차장 몰래데이트 발각 ··· 알고보니 '초건방'
연예 2009/11/03 09:44 입력 | 2009/11/03 09:59 수정

가수 솔비가 한 남자와 지하 주차장에서 몰래 데이트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일 솔비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서대문의 모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데이트하는 장면이 촬영 된 사진들이 유출되면서 솔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솔비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지하주차장에 나타났고, 한 남성의 차에 올랐다고 한다. 남자는 훈남스타일의 눈에 띄는 외모를 지니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그렇게 10여 분 이상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기자가 들이닥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확인 결과, 솔비의 열애남은 SBS ETV의 새 리얼버라이어티 '초건방'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건방'은 연애 감정을 잃어버린 초식남, 건어물녀들의 연애세포를 되살려주기 위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솔비는 두명의 초식남들에게 연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도전자로 캐스팅된 것.
솔비의 핑크빛 열애설로 오해를 산 SBS ETV '초건방'은 오는 9일 밤 12시 에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일 솔비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서대문의 모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데이트하는 장면이 촬영 된 사진들이 유출되면서 솔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솔비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지하주차장에 나타났고, 한 남성의 차에 올랐다고 한다. 남자는 훈남스타일의 눈에 띄는 외모를 지니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그렇게 10여 분 이상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기자가 들이닥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확인 결과, 솔비의 열애남은 SBS ETV의 새 리얼버라이어티 '초건방'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건방'은 연애 감정을 잃어버린 초식남, 건어물녀들의 연애세포를 되살려주기 위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솔비는 두명의 초식남들에게 연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도전자로 캐스팅된 것.
솔비의 핑크빛 열애설로 오해를 산 SBS ETV '초건방'은 오는 9일 밤 12시 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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