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f(x)(에프엑스)'가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 정상에 도전한다.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신고식을 치른 에프엑스는 첫 번째 싱글앨범 'Chu~♡'를 발매한다.



에프엑스는 데뷔와 동시에 휴대폰, 스포츠 브랜드 광고모델로 연이어 발탁돼 가요계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맹활약 중이다.



에프엑스 소속사측은 "정식으로 발매되는 에프엑스의 첫 음반이자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을 만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 만큼, 에프엑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프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저희의 첫 싱글 앨범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멋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타이틀 곡 'Chu~♡'는 싱글 발매에 앞서 오는 4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