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파이낸스 센터 화재, 점심시간 대피 소동… 4분만에 진화돼
경제 2014/03/17 13:40 입력 | 2014/03/17 13:57 수정

[디오데오 뉴스]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 17일 오후 12시 51분경 서울 중구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점심식사를 위해 길을 나선 직장인들이 화재로 발생한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나선 지 4분 만에 불이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음식점 관계자는 “음식 조리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직후 바로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피해 및 외부로 화재가 번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7일 오후 12시 51분경 서울 중구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점심식사를 위해 길을 나선 직장인들이 화재로 발생한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나선 지 4분 만에 불이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음식점 관계자는 “음식 조리중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직후 바로 자체 진화했으며, 인명피해 및 외부로 화재가 번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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