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게 화석 발견, 알도 품고 있어… 무려 4억 5천만년 전 생물 '헉'
경제 2014/03/15 09:45 입력 | 2014/03/15 09:47 수정

출처-데일리메일
[디오데오 뉴스] 4억 5천만 년 전 생물인 신종 '게'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스터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4억 5천만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게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신종 게 화석은 뉴욕 주의 점토암에서 발견됐으며, 약 2~3㎜ 크기에 알까지 보존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 화석은 지금의 바닷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유형의 '개형충'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들은 이 갑각류 화석에 '신종'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으며, 이름은
'루프리스카 인큐바(Luprisca incuba)'라고 지었다.
데이비드 시베터 레스터 대박 고생물학 교수는 "신종 게 화석이 고대 해양 갑각류의 생태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억 5천만 년 전이라니 까마득하다", "몇억 년이나 흘렀는데 여태 보존이 됐다니 신기하네", "대체 얼마나 조상님인 거야", "지금 게랑은 완전히 딴판으로 생겼네", "지구의 신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스터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4억 5천만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게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신종 게 화석은 뉴욕 주의 점토암에서 발견됐으며, 약 2~3㎜ 크기에 알까지 보존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 화석은 지금의 바닷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유형의 '개형충'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들은 이 갑각류 화석에 '신종'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으며, 이름은
'루프리스카 인큐바(Luprisca incuba)'라고 지었다.
데이비드 시베터 레스터 대박 고생물학 교수는 "신종 게 화석이 고대 해양 갑각류의 생태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억 5천만 년 전이라니 까마득하다", "몇억 년이나 흘렀는데 여태 보존이 됐다니 신기하네", "대체 얼마나 조상님인 거야", "지금 게랑은 완전히 딴판으로 생겼네", "지구의 신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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