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송혜교 누르고 ‘차세대 글래머 스타’ 선정
연예 2009/10/21 18: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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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포스트 김혜수'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포스트 김혜수'로 가장 유력한 차세대 글래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2,225명의 답변을 모은 결과 1위는 신세경 334표(15%)를 얻어 1위에 올랐고, 근소한 차이로 송혜교 331표(14.9%)로 뒤를 이었다.



신세경은 열 살 때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표지를 장식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어린신부' 등에 출연했으며, 20살이 된 뒤에는 영화 '오감도'를 통해 과감한 성인식을 치렀다.



최근에는 MBC '선덕여왕'의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어린시절 역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MBC 시트콤 '지붕꿇고 하이킥'에 출연중이다.



한편 172표(7.7%)를 받은 배우 신민아가 3위를, 남상미, 고은아, 한예슬, 박시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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