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두근두근 첫날밤 '베드신 깜짝 공개'
문화 2009/10/19 09:30 입력 | 2009/10/19 13:58 수정

▲태원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리스'의 이병헌 김태희가 첫날밤 베드신을 공개했다.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첩보요원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다른 사람들의 눈을 치해 비밀 여행을 떠나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냇다.
21일 방영예정인 3회에서 요원들간의 연애가 금지된 NSS에는 비밀이지만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포항으로 받은 휴가기간동안 비밀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일본 아키타현에서 온천과 스키를 즐기며 모처럼의 휴식을 만끽한 두 사람은 곧 설레는 첫 날밤을 보내며 애정을 키워 나간다. 이 장면에서 현준역의 이병헌이 바로 옆에서 잠든 승희때문에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된다.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촬영에 돌입한 이후 아직 서먹한 상태에서 첫날 밤 장면부터 촬영을 해야했던 이병헌과 김태희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터져 나오는 웃음 때문에 연신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강도 높은 애정씬 덕분에 훨씬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이병헌, 김태희의 귀여운 애정신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첩보요원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다른 사람들의 눈을 치해 비밀 여행을 떠나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냇다.
21일 방영예정인 3회에서 요원들간의 연애가 금지된 NSS에는 비밀이지만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포항으로 받은 휴가기간동안 비밀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일본 아키타현에서 온천과 스키를 즐기며 모처럼의 휴식을 만끽한 두 사람은 곧 설레는 첫 날밤을 보내며 애정을 키워 나간다. 이 장면에서 현준역의 이병헌이 바로 옆에서 잠든 승희때문에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된다.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촬영에 돌입한 이후 아직 서먹한 상태에서 첫날 밤 장면부터 촬영을 해야했던 이병헌과 김태희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터져 나오는 웃음 때문에 연신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강도 높은 애정씬 덕분에 훨씬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이병헌, 김태희의 귀여운 애정신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