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라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한층 밝아진 자신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SBS 러브 FM '정선희의 러브FM'DJ를 맡고 있는 그녀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게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선희는 밝은 모습으로 게스트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듯 얼굴에 웃음 을 띠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밝은 모습을 찾기를 바란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해 9월 남편 고 안재환이 사망한 후 일년 가량이 지난 현재 '정선희의 러브FM'을 통해 방송에 복귀해 DJ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