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태희, 로맨틱 키스 "따귀 4번맞은 사연은?"
문화 2009/10/15 09:58 입력 | 2009/10/15 09:59 수정

▲태원엔터테인먼트
이병헌이 김태희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하다 따귀를 맞았다? 물론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야기다.
첫 방송에서 24.5%(TNS 미디어 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키스신이 예고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되는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장면이지만 키스신은 달콤하지만은 않았다는 후문.
국가안전국(NSS)에서 팀장과 요원으로 함께 일하게 된 두사람이 말다툼을 벌이던 중 현준이 승희에게 기습키스를 하자 승희가 가차없이 현준의 뺨을 때리게된다. 하지만 현준이 다시 한 번 키스를 하자 승희도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극중 첫 키스신에 따귀까지 때려야하는 쉽지 않은 촬영에 앞서 두 사람은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했다. 이병헌은 "한방에 해치워. 그렇다고 한방에 KO시키진 말고"라고 농담을 하며 김태희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촬영에 돌입하자 따귀를 맞고 뺨을 어루만지던 이병헌은 "그동안 열심히 한 무술 연습 여기에서 쓰지 말아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이변헌과 김태희의 촬영은 NG를 합쳐 10번의 키스와 4번의 따귀를 맞는 것으로 끝이났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첫 방송에서 24.5%(TNS 미디어 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키스신이 예고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되는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장면이지만 키스신은 달콤하지만은 않았다는 후문.
국가안전국(NSS)에서 팀장과 요원으로 함께 일하게 된 두사람이 말다툼을 벌이던 중 현준이 승희에게 기습키스를 하자 승희가 가차없이 현준의 뺨을 때리게된다. 하지만 현준이 다시 한 번 키스를 하자 승희도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극중 첫 키스신에 따귀까지 때려야하는 쉽지 않은 촬영에 앞서 두 사람은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했다. 이병헌은 "한방에 해치워. 그렇다고 한방에 KO시키진 말고"라고 농담을 하며 김태희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촬영에 돌입하자 따귀를 맞고 뺨을 어루만지던 이병헌은 "그동안 열심히 한 무술 연습 여기에서 쓰지 말아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이변헌과 김태희의 촬영은 NG를 합쳐 10번의 키스와 4번의 따귀를 맞는 것으로 끝이났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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