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人, SM과 합의 실패
연예 2009/10/14 17:38 입력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합의에 실패했다.
동방신기의 3인은 지난 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13년의 전속 계약 기간은 사실상 종신계약을 의미한다"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양측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지만 원만한 합의를 못 이끌어냈다.
이들은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서 일부 조건이 변경된다고 해도 함께 일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동방신기 3명은 지난 7월 31일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동방신기의 3인은 지난 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13년의 전속 계약 기간은 사실상 종신계약을 의미한다"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양측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지만 원만한 합의를 못 이끌어냈다.
이들은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서 일부 조건이 변경된다고 해도 함께 일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동방신기 3명은 지난 7월 31일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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