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멸종위기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 투게더’ 참여
연예 2018/03/19 12: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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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딘딘이 존박과 우상호 국회의원에 이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Photo Ark)’와 함께하는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세번째 주자로 나섰다.

딘딘은 오늘(19일) 오전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톡톡튀는 모습이 아니라 진지한 음성과 표정으로 캠페인 멘트를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Photo Ar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tore)가 시작한 21세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지구 상의 모든 생물종은 크든 작든 다 동일하며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7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약 10여년 간의 프로젝트의 중반부를 집대성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를 통해 더 상세히 접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와 함께하는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연예 웹진이자 페이스북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페이지인 ‘디즈컬(Dizcul)’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되며 향후 존박, 우상호 의원과 딘딘의 뒤를 이을 스타와 셀럽들의 참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딘딘 캡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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