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연상녀 낙점
연예 2009/10/09 14:43 입력 | 2009/10/09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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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산다라박이 유승호의 연상녀로 선정됐다.



곰TV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민남동생 유승호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상녀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쟁쟁한 여자 스타들을 제치고 산다라박이 1위를 차지한 것.



2NE1 뿐 아니라 솔로 싱글을 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전체 참가자의 36.8% 지지를 얻어 '유승호의 연상녀'로 선정됐다. 9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앳된 외모와 털털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청순하면서도 말괄량이 소녀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녀시대'의 윤아는 산다라박과 단 2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꿀벅지'로 각광받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4위에는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이름을 올렸다.

누나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승호는 MBC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라이벌로 급부상한 김춘추역으로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부산'에서도 거친 남자로 변신해 여성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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