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미나, 도도하게 국내 컴백 "중국 사로잡은 매력 기대해주세요"
연예 2009/10/06 09:18 입력 | 2009/10/06 09:21 수정

▲디초콜릿E&TF

▲디초콜릿E&TF

▲디초콜릿E&TF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섹시가수 미나가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미나가 지난 2007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좋아' 이후 2년 여만에 국내 팬들에게 돌아온다.
통역없이 중국 방송에 출연할 만큼 능숙한 중국어를 구사하는 미나는 현지 최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중국의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CCTV에서 진행한 한국 연예인 인디 투표에서 비, 원더걸스, SS501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중국에서의 여세를 몰아 다시 한번 국내 음악시장에 도전하는 미나의 신곡은 '도도도(Doh Doh)'. 디스코가 가미된 신나는 댄스곡으로 윤일상이 작곡하고 마이티 마우수의 상추가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도도는 노래 뿐 아니라 미나의 섹시함을 강조한 안무 역시 포인트다. 중국에서 무도 총감독으로 활약해 '14억 중국인을 움직이는 남자, 춤의 신'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한 박용의 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나의 막내 동생이 댄서로 함께 화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나는 오는 15일 Mm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미나가 지난 2007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좋아' 이후 2년 여만에 국내 팬들에게 돌아온다.
통역없이 중국 방송에 출연할 만큼 능숙한 중국어를 구사하는 미나는 현지 최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중국의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CCTV에서 진행한 한국 연예인 인디 투표에서 비, 원더걸스, SS501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중국에서의 여세를 몰아 다시 한번 국내 음악시장에 도전하는 미나의 신곡은 '도도도(Doh Doh)'. 디스코가 가미된 신나는 댄스곡으로 윤일상이 작곡하고 마이티 마우수의 상추가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도도는 노래 뿐 아니라 미나의 섹시함을 강조한 안무 역시 포인트다. 중국에서 무도 총감독으로 활약해 '14억 중국인을 움직이는 남자, 춤의 신'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한 박용의 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나의 막내 동생이 댄서로 함께 화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나는 오는 15일 Mm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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