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이승기 "육체파 미녀가 좋다" 이상형 깜짝 공개
문화 2009/10/01 10:47 입력 | 2009/10/01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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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훈남' 이미지와 상반된 이상형을 깜짝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이승기는 이미지와 달리 육체파 미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이상형으로 선택한 스타는 샤론스톤.



이승기의 남다른 이상형에 MC와 출연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승기가 "대시를 받은적이 전혀 없었고 심지어 내 연락처를 궁금해하는 사람조차 없더라"고 아쉬움을 토로하자 MC들은 신봉선이 어떠냐고 끈질기게 물었다.



"신봉선이 점점 예뻐진다"며 돌려 이야기한 이승기에게 MC들은 "신봉선을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이승기의 대답은 오늘(1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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