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화장품 모델 겸 사장된다
연예 2009/09/30 11:00 입력 | 2009/09/30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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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화장품 회사의 사장이 된다.



권상우는 최근 네추럴 티어스(Natual Tears)라는 전문회사를 설립하고 올 연말부터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Tears)를 론칭한다.



티어스는 권상우의 별명인 '미스터 티어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의 팬들이 그의 눈물 연기를 칭찬하며 붙인 애칭이다.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TV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눈물 연기 덕분에 얻은 애칭이다.



또한, 자신이 직접 화장품 모델로 나섰다. 권상우는 광고 촬영 1개월 전 부터 몸을 만드는 등 1년만의 화장품 모델을 맡는 열정을 보였다.



권상우가 모델로 나서는 티어스는 12월에 명동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오픈 기념으로 브랜드의 전속모델 권상우 팬 사인회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권상우는 내년 상반기에 드라마와 영화로 복귀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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