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클럽 난투극 솔직 인정 "그럴수도 있죠!!"
문화 2009/09/29 10:25 입력 | 2009/09/29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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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야심만만 캡쳐화면

방송인 마르코가 클럽 난투극에 대해 솔직히 인정했다.



마르코는 28일 SBS '야심만만 2'에 출연해 클럽 난투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클럽에서 싸웠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 이내 "그럴수도 있지 않느냐"며 사실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마르코는 "욱하는 성격이다. 남미출신이라서 감정의 기복이 크고 별 일 아닌것에 욱할때도 있다. 문화적 차이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마르코와 친분이 있는 MC몽이 클럽에 함께 간 적이 있는데 욱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자 마르코는 "워낙 오해를 많이 받아서 이제는 클럽에 가질 않는다"라고 털어놓기도 햇다.



한편, 야심만만은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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