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섬세하고 아름다운 나무 무늬… ‘돌’ 깎아 만든 걸작
경제 2014/02/20 13:45 입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400년 전 창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섬세한 나무 모양의 조각품이 창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창문의 재료는 ‘돌’이다.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이슬람교 예배 장소)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이 석조 구조물은 ‘가장 세밀한 돌조각’으로 불린다.
사진 속에 공개된 창문은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 하나로, 1573년에 건설됐다. 모스크는 외벽을 장식한 돌조각 창문으로 유명하다. 모스크 외벽에는 창문 역할을 하는 이러한 부조가 10개가 있으며 나무 모양 창문이 가장 정교하다.
돌을 깎아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정교하게 표현해낸 이 창문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돌이라니? 안 믿겨진다”, “어떻게 저리도 세밀하게 표현했을까?”, “400년 전에 수작업으로 저런 걸 만들어 내다니 대단하다”, “직접 구경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섬세한 나무 모양의 조각품이 창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창문의 재료는 ‘돌’이다.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이슬람교 예배 장소)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이 석조 구조물은 ‘가장 세밀한 돌조각’으로 불린다.
사진 속에 공개된 창문은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 하나로, 1573년에 건설됐다. 모스크는 외벽을 장식한 돌조각 창문으로 유명하다. 모스크 외벽에는 창문 역할을 하는 이러한 부조가 10개가 있으며 나무 모양 창문이 가장 정교하다.
돌을 깎아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정교하게 표현해낸 이 창문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돌이라니? 안 믿겨진다”, “어떻게 저리도 세밀하게 표현했을까?”, “400년 전에 수작업으로 저런 걸 만들어 내다니 대단하다”, “직접 구경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