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유닛G, 유닛B와 다른 컨셉과 색깔로 눈호강X비주얼 예고 ‘심쿵’
연예 2018/02/23 12: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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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더유닛’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월 3일 블루스퀘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지난 19일 스케줄상의 이유로 3월 3일 예정되었던 고척돔에서의 팬미팅 티켓오픈을 취소한다는 공지와 함께 변경된 일정을 추후 공지한다고 밝힌 바 있는 ‘더유닛’ 측은 21일에 이어 22일 2종류의 유닛G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닛B 포스터와는 달리 컬러풀 함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유닛메이커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멤버 유닛G가 자신들을 선택해 준 팬들을 만나러 갈 것이라는 문구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유닛G는 지난 17일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첫 공식스케줄을 시작으로 오늘 진행되는 ‘더유닛’ 스페셜 쇼 사전녹화 준비와 추후 스케줄들로 고척돔 티켓 오픈을 취소했으나 그동안 성원해주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며 예정대로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유닛G는 팬들의 눈을 호강 시켜 줄 무대와 팬서비스를 준비중이며 팬들과 아이컨택을 하고 대화를 나누며 가까이에서 함께 교류하는 뜻 깊은 팬미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유닛’측은 이번 3월3일 팬미팅은 유닛B와 유닛G가 각자의 다른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따로 진행될 예정이며 팬미팅을 시작으로 유닛B와 유닛G가 본격적으로 나뉘어져 활동한다고 전했다.

또한, ‘더유닛’ 팬미팅 티켓은 26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에서 오픈 예정이다.
( 사진 = KBS ‘더유닛’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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