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배우 특집, 제작진 007작전에도 시민목격담 줄이어…
연예 2011/05/06 12:27 입력 | 2011/05/06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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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성은 아나운서 트위터

KBS '1박2일'의 '여배우특집'이 제작진의 007작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최근 촬영을 진행한 '1박2일' 여배우특집 촬영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현장사진 제보가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번지고 있다.



오늘(6일) 오전 8시부터 서울 KBS 여의도 본관 앞에서 촬영을 진행한 '여배우특집'은 당초 최지우, 김수미, 김하늘, 서우등 초특급 배우가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그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시민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미·김하늘·서우·이혜영·염정아·최지우 등 여섯 명의 여배우들은 강호동·엄태웅·이수근·은지원·김종민·이승기 '1박2일' 멤버들과 나란히 서 오프닝 촬영을 하고 있었다.



다른 시민들의 목겸담도 줄을 이어었는데 "'출근길에 '1박2일' 촬영구경ㅋㅋ 엄태웅 잘생겼더라. 근데...호동 아저씨가 머리가 커서 그런지 다름 멤버들이 안보임"이라며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중계해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한편 국내 최고의 여배우 6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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