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새앨범 들고 6년 만에 내한
연예 2009/09/25 11:04 입력 | 2009/09/25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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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새앨범 홍보차 6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측은 머라이어 캐리가 새 앨범 '메무아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고 25일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12번째 앨범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완벽하지 않은 천사)에 대해 "수록된 많은 노래들이 지나온 내 삶에서의 각각 다른 특정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또 다른 몇 곡들은 영화, 혹은 실제 내게 일어났던 일들, 친구들이 내게 들려준 그들의 경험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에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함께 작업하여 큰 성공을 안겨준 슈퍼 프로듀서 겸 작곡가들인 트리키 스튜어트와 더 드림이 앨범 전반에 참여해 다시 한번 완성도 높고 트렌디한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번 방한중 기자회견과 사인회, 방송을 통한 팬미팅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새 앨범 '메무아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은 28일 국내 발매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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