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카리브 바닷속에서 즐기는 휴식 "숙박료가 어마무시해"
경제 2014/02/18 14:35 입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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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뿐만이 아니라 창문으로 바닷속 풍경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영국 회사 Oliver’s Travels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변신시켜 내놓은 상품이다. 카리브 해에서 호텔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이 제공된다.
또 초대형 평면 TV를 비롯해 안락하고 편안한 침대 등 특급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카리브 바다 속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화려한 시설과 이색적인 공간인 만큼 숙박비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성인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은 약 17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이며 2박 이상이 필수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숙박료가 억소리나네”, “정말 억만장자 아니면 엄두도 못 내겠다”, “어마무시한 가격이다”, “부럽다”, “별별 호텔이 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뿐만이 아니라 창문으로 바닷속 풍경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영국 회사 Oliver’s Travels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변신시켜 내놓은 상품이다. 카리브 해에서 호텔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이 제공된다.
또 초대형 평면 TV를 비롯해 안락하고 편안한 침대 등 특급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카리브 바다 속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화려한 시설과 이색적인 공간인 만큼 숙박비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성인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은 약 17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이며 2박 이상이 필수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숙박료가 억소리나네”, “정말 억만장자 아니면 엄두도 못 내겠다”, “어마무시한 가격이다”, “부럽다”, “별별 호텔이 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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