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연인' 한채영, 완벽한 인형 미모
문화 2009/09/22 17:37 입력 | 2009/09/23 09: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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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대한민국 대통령을 소재로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들의 청와대 라이프를 그린다.



최연소 싱글 대통령 차지욱(장동건)을 비롯해 로또에 당첨된 서민형 대통령 김정호(이순재), 최초의 여성 대통령 한경자(고두심) 등 다양한 캐릭터의 대통령이 등장한다. 한채영은 차지욱의 연인이자 한경자의 대변인 김이연역을 맡았으며, 임하룡은 한경자의 골치덩어리 남편으로 출연한다.



장진 감독의 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내달 22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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