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유이, 패션화보로 매력 발산
연예 2009/09/20 11:06 입력 | 2009/09/20 11:29 수정

100%x200

▲ ELLE

최근 '꿀벅지'라 불리며 섹시스타로 떠오른 에프터스쿨의 유이가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패션잡지 엘르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유이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를 입고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유이는 이번 화보에서 나비 프린트가 화려하게 수놓인,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주는 실크 저지 드레스, 여성미를 가장 섹시하게 드러내주는 카디건, 경쾌한 가죽 재킷과 스키니 진 등으로 환상적인 보디 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화보를 진행한 '엘르'의 관계자는 “이번 화보촬영에 의상을 제공한 ‘토리버치’는 미국에서도 블레이크 라이블리, 패리스 힐튼 등 부유한 이미지를 지닌 젊은 스타들이 입어서 화제가 된 브랜드다”며 “고급스러운 브랜드 명성에 맞게 내추럴한 품위와 건강한 섹시함이 공존하는 모델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두말할 필요없이 유이를 가장 먼저 선택했다”고 화보 모델선정 이유를 밝혔다.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홍장현 실장은 “유이는 토리 버치 브랜드의 컨셉과 의상의 느낌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촬영이 무척 순조로웠 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이의 환상적인 몸매를 담은 화보는 엘르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